슬램덩크 귀여운 미니 피규어 채치수,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리뷰

슬램덩크 채치수,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피규어 리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농구 만화 슬램덩크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강백호, 서태웅 미니 피규어(장난감)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우선 슬램덩크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990년 부터 1996년 까지 점프에 연재 되었고, 단행본은 모두 31권이며, 완전판으로는 24권으로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슬램덩크 주인공 고등학생인 강백호가 소연이의 권유로 농구부에 입단하게 되고, 채치수, 정대만, 서태웅, 송태섭의 각각 줄거리를 나오게 되고, 농구를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럼 주요 캐릭터 강백호,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의 캐릭터 피규어와 함께 보겠습니다.

강백호는 소연과 사귀기 위하여 불순한 의도로 농구부에 입단하게 되면서 농구를 시작 하게 됩니다. 하지만 농구에 대한 지식과 기본조차 모르던 무식쟁이였지만, 점점 농구를 하면서 진지해지고 농구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게 되면서 농구선수 다운 면모로 변해 가고 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플레이어가 됩니다. 강백호의 포지션은 파워포워드 입니다. 그럼 피규어를 보겠습니다

 

강백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아주 잘 나왔네요. 미니 피규어라서 그런지 귀엽네요.

​

채치수는 무서운 얼굴에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으며 똑똑한 머리도 가지고 있는 엘리트 입니다. 또한, 농구부의 주장이자 기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천부적인 소질이 아닌 농구에 대한 열정과 전국제패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기에 피나는 노력과 땀으로 농구실력을 키워 나갑니다. 처음 강백호와 1:1에서 망신을 당해서 강백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시합을 계속 같이 뛰면서 강백호의 농구 선수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능력에 놀라기도 합니다. 채치수는 센터 포지션 플레이어 입니다. 그럼 피규어를 보겠습니다.

 

만화에서는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미니 피규어에서는 귀엽기만 하네요.

​

정대만은 중학교 때 농구 유망주로 라이징 스타 였지만,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되고 그 후로 깡패들과 어울리면서 방황을 겪게 되지만, 안성생님 앞에서 무릎을 끊고 농구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다시 농구코트로 돌아옵니다. 정대만 캐릭터를 생각하면, "불꽃남자 정대만" 이 생각이 납니다. 정대만은 깔끔한 3점 슛이 강점입니다. 정대만의 포지션은 슈팅가드 입니다. 그럼 피규어를 보겠습니다.

송태섭은 농구를 하기에는 다른 선수보다는 작은 키가 약점이지만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 그리고 정확하고 빠른 패스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 입니다. 팀내에서는 강백호와 잘 맞는 플레이어 입니다. 송태섭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입니다. 그럼 피규어를 보겠습니다.

한나가 송태섭 손바닥에 써준 No.1 가드라고 적어준게 생각이 나네요.

​

서태웅은 잘생긴 얼굴에 비해 표정과 속을 알 수 없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습니다. 농구경기에 몰입하는 집중력이 무서울 정도이지만, 독단적인 플레이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팀의 일원으로 차츰 성장합니다. 마지막 시합에서 강백호에게 패스를 주고 성공한뒤, 둘이 박수를 치는 모습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멋있는 장면중에 하나였습니다. 또한, 강백호랑은 라이벌관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서태웅의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 입니다. 그럼 피규어를 보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단체컷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마무리

만화에서 나오는 잘생긴 얼굴에 비해 피규어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보여드리고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