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맛집 갈치 호수 주막 보리밥 털레기 수제비 얼큰 쭈꾸미 볶음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토리 입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주막보리밥 식당을 갔다왔습니다.
보리밥을 먹을라고 했는데 블로그를 찾아보다거 털래기라는 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수제비 털래기 하나랑 쭈꾸미 볶음을 시켰습니다.

제일 먼저 숟가락 젓가락 그리고 밑반찬이 먼저 나왔어요.
밑반찬으로는 그냥 평범하게 생채 및 브로클린 등 3개 정도 나왔어요.

그리고 밑반찬을 끄적끄적 먹고 있는 동안에
김이 모락모락 ~ 나는 쭈꾸미 볶음이 메인 요리 보다 먼저 나왔어요.

양념된 쭈꾸미와 양파를 같이 먹었는돼요.
진짜루 맛있었어요.

쭈꾸미가 싱싱하고 통통해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양념은 제가 매운걸 워낙 못먹는돼요. 제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콤 했어요.

그렇게 맛있게 쭈꾸미를 볶음을 먹고 있는 동안에 메인 요리
수제비 털레기가 나왔어요.

비쥬얼은 뚝배기가 넘칠 정도로 꽉 차 있었고, 냄새도 언능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안에 수제비 와 각종 야채 및 감자가 들어 있어서

수제비와 같이 먹으니깐 맛있었고 국물도 깔깔하고 시원한 맛이었어요.
여름에 와서 먹는 것보다는 겨울에 와서 먹었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 맞다~ 저희가 먹은
털레기 수제비 가격 (2인 기본)
16,000원

쭈꾸미 볶음
12,000원

가격은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