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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생활/식당 및 음식
강원도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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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토리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놀러 가서 들린 양지말 화로구이 식당을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 홍천은 처음으로 놀러 가서 저에게는 낯선 동네 이기도 했습니다. 낯선만큼이나 새로운곳도 보고, 공기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놀다가 택시를 타고 들른 곳이 양지말 화로구이 였습니다. 양지말 화로구이 규모는 인터넷에서 찾아 본것 보다는 컸습니다. 밤에 가서 그런지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당 주위를 둘러본 뒤, 안으로 들어 가서 자리를 잡고 고추장 화로구이 2인분과, 더덕 구이 그리고 소주와 맥주를 주문 했습니다. 제일 먼저 고추장 화로구이와 버섯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화로와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화로가 나오니 따듯하니 좋더군요. 그리고 전처적으로 밑반찬도 맛있었습니다.
고추장 화로 구이를 굽기 시작 했습니다. 굽고 있는 사이에 더덕 구이가 나왔습니다.
더덕구이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진짜루 맛있어 보였습니다. 더덕구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구워 먹는것도 맛있으니깐 고추장 삼겹살이랑 같이 구워 줬습니다.
고추장 삼겹살과 더덕구이가 타지 않게 한번씩 뒤집여 주고, 버섯도 올려서 뒤집어 주고, 빨리 먹기 좋게 익어라 하면서 열심히 구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늘을 구워 줬습니다.
이런게 삼합 아니겠습니다. 후기를 쓰고 있지만, 또 가서 먹고 싶네요. 고추장 삼겹살, 더덕구이 그리고 마늘 조합 꿀조합 입니다.
파절임과 같이 먹어도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맛있게 먹는 조합으로는..
먹기 좋게 흰쌀밥을 숟가락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먹기 적당한 사이즈 고기를 쌀밥 위에 올려주고요.
마늘이 빠지면 섭섭 하니깐 하나 집어 올려 줍니다. 그럼
제가 말한 그냥 평범하지만 가장 맛있는 조합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기와 더덕구이를 맛있게 먹은 후 후식으로 막국수를 주문 해서 먹어 봤는되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양지말 화로구이 식당 전체적으로 분위기, 맛, 서비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사진은 저희가 주문 했던 계산서 입니다. 참고 하세요.
그럼 여기 까지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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