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달직영점 택이네 조개 전골 식당

 

안녕하세요. 라이프 스토리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따근한 국물이 땡기는 저녁이였는되요.

그때 친구랑 생각한 메뉴는 조개 전골이 이였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안양 박달동에 있는 택이네 조개 전골 식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택이네 조개 전골 식당 외관 이미지는 못 찍었네요. 

어째든 식당 안으로 들어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나서 메뉴를 고민 하다가, 조개전골 2인분과 소주, 맥주를 주문 했습니다. 

자리에 앉고 나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큰 가스레인즈 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애기를 하고 있는 중에 반찬이랑 앞접시가 나오고 시작했습니다. 

앞접시가 조개 모양이라서 신기해서 찍어 봤어요. 그리고 기본 반찬으로 샐러드랑 

보리밥이랑 오징어 튀김, 만두 튀김이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오징어 튀김이랑, 만두 튀김이 나올 때 메인 요리도 같이 나왔습니다. 

메인 요리가 나오고 타이머도 같이 주더라구요. 시가은 몇분으로 맞췄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한 7~10분 정도 맞춰 놨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타이머가 끝날 때까지, 보리밥도 먹고, 만두 튀김, 오징어 튀김을 먹으면서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타이머가 다 되서 메인 요리 뚜껑을 열어보니... 진짜루 와... 대박 소리밖에 안나왔습니다. 

크기도 크지만, 종류도 많고, 몇가지가 있는지 잘 모를 정도 였습니다. 

전복, 조개, 키조개, 버섯, 배추. 오뎅 그리고 특이하게 치즈도 있더라구요. 조개를 찍어 먹으라고 있는건가 했습니다. 

조개가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다시 가서 또 먹어 보고 싶네요. 

오뎅. 전복... 조개등등등 너무 맛있었어요. 국물도 시원하고 잘 먹고 있다가. 추가로 미니 소고기 샤브샤브를 시켰습니다.

몇분 뒤에, 소고기 샤브샤브가 와서 바로 추입 했습니다. 

소고기 샤브샤브는 거의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샤브샤브와 조개를 같이 먹어 보았는데. 핵 꿀맛 이였어요.

그리고 라스트 칼국수 사리를 추가 해서 김치에 후루루루룩 면치기를 하면서 저녁 한끼 잘 먹었습니다. 

택이네 조개 전골 강추 합니다. 맛, 양,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럼 여기 까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저희가 주문했던 음식 입니다. 가격 참고 하세요.